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돌풍의 넥센, 무리하지 않아서 더 무섭다

시간2013-05-22 06:4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 시즌 현재까지 최대 이변의 주인공은 역시 넥센 히어로즈다. 넥센은 22일 현재 24승 11패(승률 .686)로 2위에 올라 있으며 1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는 단 0.5경기다.

물론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이제 35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지난 해에도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며 전반기를 3위로 마치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후반기 들어 시들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넥센은 분명 만족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염경엽 넥센 감독은 합리적인 선수단 운영을 토대로 '순항'을 이끌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상 당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는 것"이라는 염 감독은 "지금까지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최대 목표다"고 각오를 보였다.

염 감독이 지금까지의 결과가 만족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상적인 운영 속에서 얻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선발도, 중간도, 마무리도, 타자들도 무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게 염 감독의 말이다.

넥센 야수진은 주전과 백업을 명확히 구분해 체력 관리에도 부단히 신경을 쓰고 있다. 장기 레이스를 염두에 둔 포석이다. 투수진을 보면 주축 투수의 혹사를 찾을 수 없다. 장기 레이스 속에서도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승부수를 던지는 지도자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염 감독은 선수들이 무리하지 않고 정상적인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첫째로 삼는다.

아무리 감독이 한 시즌을 운영하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결국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넥센은 그간 포스트시즌 진출과 거리가 멀었던 팀이다.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한 선수들인 게 분명하다.

염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선수들이 '패배의식'을 걷어내는데 중점을 둔 이유이기도 하다. 염 감독은 지난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생각의 변화를 강조했다. "캠프에서의 50일 동안 선수들의 생각과 멘탈에 변화가 있길 원했다"는 염 감독의 바람은 이제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를테면 지고 있더라도 따라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올 시즌 24승 중 11승은 역전승으로 역전승은 삼성(12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생각에 변화를 가진 선수들과 무리수를 두지 않는 감독과 코칭스태프. 넥센이 잘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넥센 강정호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넥센의 경기 1회초 2사 1,3루에서 두산 김상현에게 3점 홈런을 때린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