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종현, 23일 샤이니 활동 합류 "5인체제 가동"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컴백한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지난 4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온 종현은 오는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에 합류, ‘Why So Seriou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종현은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해왔다. 종현의 부상으로 인해 4인체제로 활동했던 샤이니는 그의 합류로 제대로 된 ‘Why So Serious’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샤이니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개최, 종현까지 멤버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샤이니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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