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파비오 감독대행이 가시와 원정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 반드시 8강에 오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은 22일 오후 7시 일본 가시와 스타디움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서 0-2로 패해 이번 경기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한다.
파비오 대행은 “1차전에서 졌기 때문에 8강에 오르기 위해선 2골 차 이상 이겨야 한다. 오로지 그 목표 달성만 생각하고 있다. 꼭 달성하고 돌아가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전북은 홈에서 무려 23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무득점에 그치며 완패했다. 파비오 대행은 “슈팅을 그렇게 많이 한 것은 공격진이 찬스를 많이 잡고 준비를 잘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그 찬스를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도 전술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원래하던 대로 하겠다”면서 “선수들의 정신력을 더 끌어올려 닥공을 살리고 실점은 막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은 부상자가 많다. 김정우, 정혁, 정인환 등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파비오 대행은 “1차전때도 부상자가 많았고 그때 이후 복귀한 선수는 없다. 주말에 경기를 안했지만 체력적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했다.
[전북 파비오 대행.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