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25일 인천 소재 안남 중학교와 제물포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부원들과 함께 합동 연습 및 친선 경기(안남중, 제물포 농구선수들과 전자랜드 선수들 혼합으로 2팀을 구성)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인천 내에 위치한 엘리트 농구부 학생들이 학창시절 프로 선수들과 함께 운동을 함으로써 목표의식 설정과 자긍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 전자랜드 홈경기장인 삼산 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운동을 한다. 이후 전자랜드 선수들과 구단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해 견학을 한 뒤 함께 식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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