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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유설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설아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마카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성 바울 성당과 베네시안 호텔 안에서 곤돌라를 타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카오 여행의 여운을 전했다.
마카오 성 바울 성당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 속 유설아는 청초함이 돋보인다.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굴욕없는 몸매 비율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호텔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뽀얀 속살이 드러나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유설아가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다. 관광명소 방문은 물론이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다"며 "쉬는 동안 연기 연습과 운동을 열심히 하며 연기자로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설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TAKE2'에서 진세령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마카오를 방문한 유설아.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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