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동찬이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삼성 조동찬은 22일 대구 LG전서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LG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에게 볼카운트 1S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본인의 시즌 6호. 비거리는 125m. 삼성은 조동찬의 솔로포로 이날 첫 득점에 성공했다. 5회말 현재 LG가 6-1로 앞서있다.
[조동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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