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화려한 학창시절부터 걸그룹 쥬얼리와 홀로서기까지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서인영은 '쥬얼리 시절 왕따설'부터 '후배 구타설'까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진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서인영은 '잠실 놀던 언니'로 불렸던 화려한 학창시절과 자신의 독설가 가족에 대해 얘기했다. 서인영은 "학창시절 남다른 패션 감각과 튀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뷔 직후 쥬얼리 초창기 시절, 그녀는 팀 내 눈에 뛰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서인영은 "그 시기를 아버지의 독설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릎팍도사'의 MC 유세윤도 과거 서인영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를 진행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인영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될 '무릎팍도사'는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서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