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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커밍아웃을 한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가 동성 연인과 재결합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조디 포스터가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디 포스터와 시드니 버나드는 최근 그 어느때보다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두 아들을 함께 양육하면서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최근 몇달동안 비밀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 미래를 위한 '로맨틱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조디 포스터. 사진 = 영화 '대학살의 신'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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