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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2세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가상 결혼식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기성용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혜진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가상 청접장에는 개그맨 이경규가 주례를 맡고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맞는 것으로 돼 있다. 예비신부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들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기성용과 한혜진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됐다. 아기는 이국적인 외모의 한혜진과 훈훈한 외모의 기성용을 닮아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올 1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가상 2세(세 번째 오른쪽). 사진출처 =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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