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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300회를 맞은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8.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9.1%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300회 특집으로 사우나에서 토크를 즐기던 기존 포맷과는 다른 형태로 스타의 추억을 해투 식구들이 찾아주는 ‘추억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개그맨 이영자, 김숙,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가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시청률 3.7%, SBS '자기야'는 4.8%를 기록했다.
[300회 특집을 맞은 '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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