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몸무게 60kg" 날씬했던 대학 시절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영자의 날씬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사진을 그대로 재연해 보는 '옛날 사진 다시 찍기' 코너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이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대학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상당히 날씬하다"라고 칭찬했고, 이영자는 "저 당시 몸무게가 60kg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여자들의 평균 몸무게가 60kg이냐"며 깐족거렸다. 허경환의 말에 이영자는 잠시 주춤하며 "대학 때는 다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유재석은 "한 번 (화를) 참았다"라고 꼬집었고 이영자는 "주먹을 넣어야 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날씬했던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한 이영자.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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