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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인조 아이돌 그룹 어택(ATTACK, 성환 창우 지용 종훈 A)이 국내로 유턴했다.
어택은 최근 새 싱글 ‘헬로 헬로’(Hello Hello)를 발표하고 지난해 7월 ‘플랜 비’(Plan B) 활동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어택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일본 도쿄 한인 타운에 위치한 K팝 전용 라이브 홀에서 꾸준히 공연을 열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어택의 소속사 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내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
이들이 새롭게 발표한 신보 ‘헬로 헬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작곡가 똘아이 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Kid step 등이 프로듀싱한 슬픈 감성의 힙합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귀에 감기는 메인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동방신기의 안무를 담당했던 댄스팀이 어택의 컴백 안무를 맡아 눈길을 끈다.
[10개월 만에 국내로 유턴한 5인조 아이돌 그룹 어택. 사진 = 에이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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