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드라마 ‘갈릴레오’ OST 앨범사진 ‘깜찍’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참여한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OST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5일 구하라와 일본 톱스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라플러스’(HARA+)의 드라마 ‘갈릴레오’ OST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깜찍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드레스를 입고 스탠딩 마이크를 손에 쥔 채 상큼 발랄한 모습을 하고 있다.

구하라는 ‘갈릴레오’ OST 삽입곡인 ‘사랑의 마력’을 한국어로 불렀다. 구하라 외에도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시바사키 코우와 대만의 인기 가수 에이린(A-LIN)도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이 곡을 번안해 OST에 참여했다.

구하라가 부른 ‘사랑의 마력’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C 퀸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갈릴레오’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드라마 '갈릴레오' OST 앨범 사진속 구하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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