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목동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만 2500석의 관중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이후 1시간 10분이 지난 오후 6시 10분에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이로써 목동구장은 올시즌 4번째로 만원 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경기는 4회초 현재 넥센이 3-0으로 앞서 있다.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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