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 상의 벗고 복근 과시 "탄성 쏟아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제작사 측은 극 중 현태로 출연 중인 박서준의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가에서 상의를 벗은 채, 물놀이를 즐기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 거칠게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는 등의 모습을 통해 극 중 철없는 막내의 여린 이미지를 벗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수영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깨와 선명하게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 등도 인상적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한 눈에 봐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박서준의 명품 보디라인을 짐작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다부진 몸의 소유자인 줄은 몰랐다. 상의 탈의 순간, 현장 곳곳에서 너나 할 것 없는 탄성이 쏟아졌다"며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양파 같은 남자 박서준의 명품 복근이 공개될 '금 나와라 뚝딱!'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준의 복근 공개는 26일 오후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방송된다.

[배우 박서준.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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