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가 28일부터 30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주중 홈 3연전을 시즌 첫번째 ‘비즈니스맨데이’로 정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는 이번 3연전서 승리 시 경기 종료 후 ‘도전 강속구’, ‘나는 홈런왕’ 등의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 우승자에겐 LG 전자 로보킹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당일 개문 후 트윈스존에서 명함으로 응모 가능하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도 진행하는데, 우승자에겐 버드와이저 1박스를 증정한다.
야구장 밖에선 3일동안 체험이벤트로 중앙매표소 옆 광장에서 스피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1루 내야 광장 트윈스존에선 20명 이상 단체팀 대상으로 선착순 10팀에게 캔맥주와 응원막대풍선을 제공하고, 게임 후 응원단상에서 응원단장,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도 한다.
한편 주말 3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로 얼짱 탁구선수 서효원(28일), ‘세븐 더 칠드런’ 홍보대사 타블로와 부인 강혜정(29일), 배우 황선희(30일)가 나선다. 29일엔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LG와 ‘세이브 더 칠드런’ 협약식을 진행하며, 당일 1루 내야광장에선 ‘세이브 더 칠드런’후원자 모집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9일 잠실 한화전 시구자 강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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