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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신현준이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임권택 감독, 사회는 절친한 친구인 배우 탁재훈과 정준호가 맡았다. 주례와 사회만 화려한 것이 아니었다. 신현준의 결혼식에는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안성기, 박중훈, 조재현, 김승우, 이병헌, 장동건, 현빈, 이정재, 정우성, 차승원, 정웅인, 주진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들부터 황신혜, 송윤아, 최지우, 김정은, 문정희, 최송현 등 여자 배우까지 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여기에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 등 결혼 선배들뿐 아니라 샤이니 민호와 김창렬 등 가요계 스타도 참석해 신현준의 결혼을 축복했다.
신현준(45)은 1년여 동안 열애를 이어 온 음악을 전공한 12세 연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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