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미드필더 황지수(포항)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서 제외됐다.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파주NFC에 소집되어 다음달 치르는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 3연전을 대비했다. 이번 대표팀에 발탁된 미드필더 황지수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명단서 제외됐다. 황지수는 3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희호는 이번 대표팀 명단서 유럽파 미드필더인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제외됐다. 또한 박종우(부산) 역시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레바논전에 출전할 수 없다. 최강희호 미드필더진에는 김남일(인천)이 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이명주(포항)이 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한편 대표팀은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다음달 4일 레바논을 상대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6차전을 치른다.
[황지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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