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땡큐' 출연소감 "이지연 된장찌개 최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SBS 여행 다큐 버라이어티 '땡큐'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땡큐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요새 정신없이 바빴는데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지연 선배님의 된장찌개 최고였습니다. 예은이의 아름다운 노래 행복했습니다. 차인표 오빠 따듯한 진행 감사합니다. 모두 땡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27일 이효리는 가수 이지연,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경기도 양평 모처에서 진행된 '땡큐'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한국 가요계 3세대 여가수들이 함께 여행을 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이효리는 '땡큐' 외에도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땡큐' 출연 소감을 전한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