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 첫 라디오 출연으로 KBS 쿨FM ‘김C의 뮤직쇼’를 택했다.
이효리는 29일 오후 4시 김C가 진행하는 ‘김C의 뮤직쇼’에 나와 5집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은 김C와의 의리 때문.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효리가 이번 5집 앨범 발매 이후 라디오 첫 출연을 ‘김C의 뮤직쇼’로 정했다”며 “이는 평소 DJ 김C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택해 강호동, 윤종신 등과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었다.
이효리는 지난 21일 정규 5집 앨범 ‘모노크롬’을 발표한 뒤 현재 컴백 타이틀곡 ‘배드걸’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각종 음원차트에서는 선 공개곡 ‘미스코리아’와 ‘배드걸’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C와의 의리를 과시한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