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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장염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7일 오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장염에 걸려 3일간 힘들었어요. 계속 아파서 어제 병원에서 주사 맞았어요. 거기다 감기기운까지, 날씨 더워졌으니 음식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모자를 쓰고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수척해진 민낯에서 장염으로 고생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다해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한국과 중국의 팬들은 "장염 정말 괴로운데 힘내시길", "물도 못마시는 장염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얼굴이 수척해졌네 살도 빠진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다해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했다.
[장염에 걸린 배우 이다해. 사진출처 = 이다해 웨이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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