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한화 이대수가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한화 이대수는 28일 잠실 LG전서 1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LG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에게 풀카운트에서 5구째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는 이대수의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올 시즌 3호이자 통산 199호, 이대수 개인에겐 1호다.
한화는 1회말 현재 LG에 1-0으로 앞서있다.
[이대수.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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