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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F1 조직위원회가 서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인 디큐브시티 백화점에서 2013 F1 대회 홍보를 본격 진행한다.
조직위는 서울 서남부권 최대 환승공간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2013 F1대회 홍보 및 티켓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보기 어려운 F1머신 전시와 함께 주말에는 F1홍보대사인 DJ DOC 김창렬씨와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포뮬러 드라이버 문성학 선수 팬사인회를 비롯, 그리드걸 포토타임 및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내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현장 F1 티겟구매 신청자에게는 20%의 특별 할인 혜택과 F1기념품이 제공된다.
이개호 F1 조직위 사무총장은 "평일 5만, 주말 8만명의 내방객이 오가는 디큐브백화점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2013 F1대회를 적극 알리고 대회 성공개최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과 더불어 F1 티켓 현장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디큐브시티는 이벤트 경품협찬과 더불어 동 행사기간 중 전시된 F1머신 사진을 찍어 디큐브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고객 3명을 선정하여 F1티켓, 기념품, 디큐브백화점 델리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F1 조직위원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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