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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결혼 관련 루머 배포자에 강력 대응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와 가수 A군의 10월 결혼설 등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 최초 작성자와 관련 내용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SNS 등에선 근거 없는 아이유와 A군의 결혼설이 '증권가 정보지'라며 확산됐다. 이에 당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 및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 아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온라인상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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