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29일 하루 동안 7만 23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 4213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는 한 주 앞서 개봉한 영화 '몽타주'와 '위대한 개츠비'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질주를 펼치던 '분노의 질주'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몽타주'는 5만 6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으며, '위대한 개츠비'는 3만 6115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포스터. 사진 = UPI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