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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단독 MC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E채널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 제작진은 최송현이 단독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에 더욱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기와 진행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를 통해 다시 한번 MC로 복귀한다.
최송현은 "뜻 깊은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것 같다"며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MC로서 다양한 사건들을 심도 깊게 시청자께 전달해드리겠다"고 MC를 맡게 된 당찬 각오를 밝혔다.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에 대한 랭킹 프로그램이다. 매회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사건 사고를 밀착 취재하고 사건 사고의 숨은 뒷이야기부터 기막힌 반전, 사건 사고 이후의 모습 등을 다각도로 재조명한다.
최송현이 단독 MC를 맡은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는 오는 6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사건파일 NO.5' MC를 맡은 최송현.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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