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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셜원’ 주제 무리뉴(50) 감독의 첼시 복귀가 임박했다.
영국 더선은 30일(한국시간) “무리뉴가 4년간 4000만파운드(약 683억원) 계약에 공식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의 첼시행이 오피셜(공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첼시 관계자의 증언도 덧붙였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첼시로 돌아온다. 사실이다. 모두가 그의 컴백을 기뻐하고 있다. 다음 시즌은 더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계약 해지 후 과거 몸을 담았던 첼시행이 유력했다. 최근에는 런던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전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투어가 될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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