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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경호가 학창시절 경험한 학원폭력의 기억을 털어놨다.
김경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회고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경호는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부터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로 가득한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김경호는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다"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이밖에 김경호는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과 짧은 머리 로커로 활동했던 슬럼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민언니' 김경호의 고백이 공개될 '무릎팍도사'는 3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김경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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