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 실황을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30일 MBC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이슨 므라즈 'Live in seoul'의 공연실황을 31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약 1만 8천 명의 관중이 함께 한 공연에서 제이슨 므라즈는 밴드와 함께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당시 공연에서 제이슨 므라즈는 자신의 대표곡인 'I'm Yours' 무대를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함께 꾸몄다.
이후 제이슨 므라즈는 호주의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정성하를 "기타의 명장(zen master)"라고 칭하며 "정성하가 커버한 'I'm Yours'의 독특한 핑거스타일 연주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제이슨 므라즈의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무대가 공개될 '제이슨 므라즈 라이브 인 서울'은 31일 밤 1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제이슨 므라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