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존박이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의 악수에서 주먹을 내밀었다.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에선 가수 이적은 크리스탈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때 존박이 등장했고, 크리스탈은 존박과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청했다. 그러자 존박은 주먹을 쥔 채 악수를 하는 엉뚱한 모습이었는데, 존박은 "한국에서는 스킨십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대한 조신하게 행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의 적'은 이적이 새로운 음악토크쇼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은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위), 가수 존박.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