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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과거 나체로 마사지를 받은 경험담을 고백했다.
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에서 손담비와 함께 필리핀 세부 여행의 필수코스인 호핑 투어를 떠나 스노쿨링을 즐긴 후 필리핀 전통 마사지숍을 찾았다.
이날 손담비는 "다른 사람들이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세게 마사지 받는 걸 좋아한다"라며 스스로 마사지 마니아임을 밝혔다.
그러자 가희는 "태국에서 메이크업 선생님과 함께 나체로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희는 필리핀 전통 마사지인 '힐롯 마사지'를 체험하겠냐는 제작진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파격적인 등 노출도 감행했다.
전통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예정에 없던 등 전체 노출을 감행한 가희는 그 동안 꾸준한 몸매 관리로 인해 굴욕 없는 등 라인을 자랑, 뒤태 또한 남다르다는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희의 파격 등 노출과 함께 여름을 준비하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세부 특집 2편은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태국에서 나체 마사지 경험담을 밝힌 가희. 사진 = MBC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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