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품절남이 된 신현준에 대해 폭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게 됐다고 하니 모두가 신현준이 과한 친절을 베풀면 조심하라고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신현준이 반지를 끼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엄마가 준 거라고 했다. 신현준은 나에게 친절을 베푸는 척 하면서 비밀 연애를 했다. 막상 또 나한텐 그렇게 잘해 주지도 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 '세대공감 토요일'은 내달 1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다.
[신현준에 대해 폭로한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