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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개봉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이날 7만 39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7만 746명이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지난 22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눌렀다.
이날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스타트렉 다크니스'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애프터 어스'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객수는 5만 3021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애프터 어스'는 '스타트렉 다크니스'보다 3000여명 적은 7만 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몽타주' '위대한 개츠비' '아이언맨3'가 그 뒤를 이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스타트렉 다크니스'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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