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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레인보우 멤버 재경의 모친이 딸에게 독설을 했다.
재경과 그의 모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함께 참여 했다.
이날 녹화에서 재경은 "레인보우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의 타이틀곡 '텔미텔미'의 깜찍한 댄스를 본 어머니가 '20대 중반인 네 나이를 생각해라'라며 돌직구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재경은 '맘마미아' 녹화현장에서 깜찍하고 앙증맞은 '텔미텔미'를 선보였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들을 "아직 귀엽고 예쁘다" "20대 중반이면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재경의 어머니는 "나이가 어릴 땐 괜찮았다. 지금은 오글거린다"고 또 다시 돌직구를 던져 재경을 당황케 했다.
[재경에게 돌직구를 날린 재경의 모친(왼쪽).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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