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외국인선수 리온 윌리엄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리온 윌리엄스는 내년에도 오리온스에서 기존의 오리온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13-14 시즌 정상을 향해 도전하게 됐다.
2012월 7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라운드 18순위에 지명된 윌리엄스는, 난 시즌 1라운드 외국인 선수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오리온스가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등 공신이 됐다.
시즌 초반 테렌스 레더의 이탈로 홀로 오리온스의 골밑을 지킨 윌리엄스는 정규리그 득점 3위(18.5점) 리바운드 1위(11.4개)를 기록하며 12~13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알렸고, KBL이 선정하는 센터부분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오리온스 구단과 다시 한 번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시즌 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우리 팀의 100% 전력을 시즌 후반이 될 때까지 가동하지 못했었기에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다"며 "이번 시즌에는 시즌 초반부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팀을 정상에 올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윌리엄스는 8월 입국해 본격적인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리온 윌리엄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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