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95(193타수 57안타)를 유지했다.
추신수는 친정팀 클리블랜드와 만난 지난 3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1타수 5안타 타율 .455 1홈런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이날도 안타와 볼넷을 어김없이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선발로 나선 좌완 스캇 카즈미어와 만난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그대로 바라본 것.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3회초 1사 1루에서 등장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2에서 7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순간.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초 2사 3루에서 등장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낸 추신수는 7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멀티히트에는 실패했다.
한편, 신시내티는 선발 호머 베일리가 무너지며 1-7로 패배, 2연패를 기록했다.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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