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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야구선수 고영민이 개그맨 양상국과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진짜 친구 찾기'에 나선 가운데 양상국은 고영민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 양상국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된 야구선수 고영민을 찾아갔다.
나이도 같고, 키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얼굴이 닮은 양상국과 고영민은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고영민은 "아들이 TV에 나온 양상국을 보고 '아빠'라고 부른다"며 당시 상황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과 고영민의 닮은꼴 인증이 담긴 '인간의 조건'은 오는 6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닮은꼴 절친을 인증한 양상국(왼쪽)과 고영민.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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