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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현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31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녀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진은 최근 영화 'N.L.L-연평해전'을 촬영하고 있으며,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서현진.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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