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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그녀의 어머니가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홍일점 유이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했다.
사전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한 멤버들을 본 유이의 어머니는 놀라는 기색도 잠시, 화끈한 인사로 멤버들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이와 꼭 닮은 붕어빵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모만큼 입담도 화끈한 유이의 어머니와 함께 최고 사윗감 뽑기를 진행한 멤버들은 1위부터 꼴등까지 차례로 정해지며 희비가 교차했다. 이 과정에서 유이의 어머니는 칭찬부터 독설까지 거리낌 없이 내뱉으며 분위기를 좌지우지했다.
유이의 어머니가 특별출연한 '맨발의 친구들'은 6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이와 그녀의 어머니.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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