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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윤승아가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의 취지에 공감해 초상권 기부 의사를 밝혔다.
윤승아는 6월 1일 발행되는 ‘빅이슈’에서 자신의 반려견 ‘밤비’와 ‘부’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배우로서 “지금이 가장 고민이 많다”며 패셔니스타 그 자체로 주목 받기보다는 앞으로 만들어갈 극중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랐다.
윤승아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의 여동생 장희주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주제도 묵직하고 장희주의 열아홉 살부터 삼십 대까지의 모습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는 다를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승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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