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용택이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LG 박용택은 31일 광주 KIA전서 7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KIA 박경태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우중간 그랜드 슬램을 작렬했다. 이는 본인의 시즌 2호다. LG는 박용택의 그랜드슬램으로 7회말 현재 11-1로 크게 앞서있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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