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이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넥센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10-3으로 완승을 거두고 시즌 전적 29승 14패(승률 .674)를 기록하며 이날 롯데에 패한 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이날 넥센은 4회초 중월 솔로포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이성열과 선발투수 강윤구의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를 앞세워 두산에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어제 집중력이 좋지 못한 경기를 해서 걱정했는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전력분석을 비롯한 노력 덕분에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면서 "선발 강윤구가 잘 던졌고 이성열이 선취점을 비롯해 도망가는 홈런을 친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주요 선수들을 칭찬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좋은 것에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이날 경기에 흡족함을 나타낸 염 감독이다.
[넥센 염경엽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넥센의 경기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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