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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SBS ‘짝’에 출연했지만 과거 가수로 활동한 이력과 함께 통금 시간 등의 발언으로 ‘홍보’ 논란에 휩싸인 모델 겸 뮤지컬 배우 김상미가 ‘짝’ 51기 출연자 모임에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미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짝51기모임! 못온 사람들 있어서 아쉽..악성댓글과 방송후유증으로 상처받은 우리끼리 힐링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상미를 비롯해 ‘짝’에 출연한 일반인들이 한 음식점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초 홍보성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김상미지만 이후 모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
지난달 29일 방송된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한 김상미는 미모와 함께 과거 이력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방송사 측은 “직업일 뿐 출연을 못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통금 시간 등의 발언으로 비난여론이 끊기지 않고 있다.
[‘짝’ 모임에 참여한 김상미(위), ‘짝’ 출연당시 김상미. 사진 = 김상미 페이스북,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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