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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모델 킬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최근 디카프리오가 18세 모델 토니 가른(21)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홍보차 프랑스를 방문해 가른과 모나코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들은 럭셔리 요트 파티를 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1992년생인 가른은 독일 출신 모델로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수많은 모델들과 염문을 뿌렸다. 지젤 번천,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등 알려진 이들만 해도 다수라 ‘모델 킬러’라고 불리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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