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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정석원의 아내가 된 가수 백지영의 신부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이지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정말 축하해. 우린 언제나 응원할게" "우린 들러리. 신부가 더 빛나네"라는 글과 함께 이날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의 신부 대기실 모습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백지영과 함께 그의 들러리를 맡은 이지혜와 이날 부케를 받은 유리 등 그의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지영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베테랑 가수와 배우의 결혼식답게 방송인 강호동, 유재석, 배우 천정명, 오지호, 그룹 JYJ, 강타, 이지훈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출산 이후로 미룬다. 결혼 후 활동을 최소화하고 건강관리와 태교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의 신부대기실 모습. 사진 = 이지혜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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