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핫팬츠 입고 셀카…‘나노허리’ 눈길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나노허리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원탑 소유의 놀라운 몸매! 11자 복근에 나노허리!!!”라는 제목과 함께 소유의 셀카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소유는 청 반바지 핫팬츠에 탱크탑 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특히 탄탄한 소유의 ‘나노허리’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씨스타는 한편 3일 자정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Sistar 오는 11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요~!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컴백을 알렸다.

이와 관련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가 1년 만에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팬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 측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부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는 현재 정규 2집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나노허리' 몸매로 화제인 걸그룹 씨스타 소유.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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