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출연한 박기량은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에 흉터가 있다"고 말했다.
흉터가 생긴 이유로 박기량은 "내가 3살 때 아버지가 날 씻기다가 수도꼭지에 부딪혀서 찢어졌다"며 "아버지가 많이 속상해 한다. 레이저 치료와 피부이식도 해봤는데 안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기량의 흉터를 직접 살펴본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치료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박기량을 안심시켰다.
이 밖에도 박기량은 자신과 관련된 소문으로 "박기혁 선수의 친동생으로 잘못 알고 있더라"면서 "내가 봐도 조금 닮은 것 같다. 하지만 친동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