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실제 성격을 전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 한승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 6월호와 인터뷰를 갖고 "실제 애교가 많지 않다"고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날 한승연은 "사실 방송에 비춰지는 것처럼 애교가 많고 귀여운 성격은 아니다. 스물 여섯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 한승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훗날 숙빈 최씨) 역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이번 작품이 이미지 변신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드라마 촬영 역시 카라 한승연으로 열심히 활동했듯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한승연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라 한승연. 사진 = '슈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