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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라니아 멤버들은 지난 5월 중순 이틀간 진행된 워터파크 웅진플레이 도시 광고 촬영에 참가해 날씬한 몸매와 건강미를 두루 뽐냈다.
라니아는 이날 촬영에서 컬러풀한 비키니와 시원한 비치룩을 무리없이 소화했으며, 촬영한 CF는 올 여름 내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내보내질 예정이다.
웅진플레이 도시 측은 "라니아는 섹시미와 함께 여러 매력을 지녀 모델로서 손색이 없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앞서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가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모델로 발탁돼 CF 촬영을 진행,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라니아는 이달 중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활동을 대비한다. 특히 라니아는 미국 MTV 프로그램 출연진으로 뽑혀 3개월간 방송분을 녹화할 예정이다.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된 라니아. 사진 = 웅진플레이 도시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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