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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명품 외제차 벤틀리의 컨티넨탈에 현대자동차의 마크를 붙인 ‘현틀리’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대차를 사랑한 수입차 오너’라면서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국내 판매가 3억원에 달하는 벤틀리 컨티넨탈에 현대차의 앰블렘을 부착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구형 아반떼에 아우디의 마크를 붙인 ‘아반디’ 사진이 화제가 된데 이어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랍 같은데 현대차가 인기가 있나 보네”, “현틀리인가?”, “저런 현대차면 평생 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에 대해 일부에서는 “페이스북에 처음 올라온 사진인데, 차주가 벤틀리를 구입 후 아내에게 ‘현대차를 샀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벤틀리에 현대차 마크를 붙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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